부자를 꿈꾸세요?
재테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동산!
얼마나 알고 계신가요?
아무리 카드한장, 스마트폰 페이로 모든 결제를 한다지만
지갑을 열었을때 현금 오만원권이 다발로 들어있다면?
가족들과, 친구들과 돈걱정없이,
기부도 하며 인생을 즐기고 싶다면?
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재테크에서
빼놓을 수 없는 부동산..
뭐가뭔지 용어도 너무 많고 헷갈리죠?
오늘부터 뉴스를 봐도 한번에 알아들을수 있게
용어정리 시리즈 같이 공부해봐요.
부린이 기초용어 시리즈 첫 순서로
알아볼 용어는 분양권/ 입주권 입니다.
첫번째로 #분양권
신축 아파트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권리에요.
분양계약, 청약으로 보유할 수 있고
전매라고 하여 분양권을 사고 파는것이 가능해요.
또 분양권은 소유권이 사업시행자라서
완공시 "땅 + 건물" 을 전부 등기이전 받아요.
두번째로 #입주권
재건축, 재개발의 경우처럼
신축아파트가 지어질 땅의 주인이 가진
그 땅에 새로 들어설 아파트의 권리에요.
그래서 소유권도 이미 땅 주인한테 있기에
완공시 "건물" 만 등기이전 해요.
어느 동네가 재개발 또는 재건축 사업구역으로 지정되면
그 동네 땅 주인들은 조합을 설립하고
(땅 주인= 조합원) 사업을 진행시키죠.
길거리에서 한번쯤은 보셨을 플랜카드가 이런거죠.
분양권/입주권 모두 새 아파트에 들어갈 수
있는 권리지만 각자 장단점이 있어요.
1. 분양권 장점
-입주권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어요.
청약에 당첨됐다는 가정하에 분양가에 10%에
해당하는 계약금만 지불하고 추후 중도금과 잔금순으로
지불하기 때문에 한번에 목돈으로
나갈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죠.
1.분양권 단점
- 아파트 입지, 시공사 브랜드, 주변 환경등이
좋을수록 경쟁률이 높아서 인기지역의 아파트는
청약 당첨이 힘들어요. 당첨이 어려워도 기존에
분양권 보유자한테 계약금 10% + 프리미엄을 붙여 사는
"분양권 전매" 도 있어요.
2. 입주권 장점
- 입주권을 가진 조합원은 일반 분양자보다
싸게 분양받는다.
- 시공사에서 조합원(땅주인)들에게만 제공하는
각종 혜택이 있다. (발코니 확장, 가구, 가전 등등)
- 일반 분양자보다 먼저 조합원(땅주인)에게
동호수 배정을 하기에
로얄동,층을 배정받을 확률이 높아요.
2.입주권 단점
-조합 설립을 해도 단계가 많고 복잡해 언제까지
진행될지 기약이 없어요ㅠ
-그 지역 내 땅을 가지고 있어야되기에
초기자본이 많이 들어가요.
흔히 말하는 재개발 예상지역 썩은 건물 투자가 이런
맥락인거죠.
(투자 목적이 아닌 원래 살던 곳이면 해당 X)
- 일반분양이 미분양된다면 추가로
비용을 더 내야할 수도 있어요.
부린이 기초용어 첫 시간으로 분양권과
입주권 기본 개념을 알아봤구요,
다음편에는 부동산이니 만큼 당연히
세금이 빠질 수 없겠죠?
세금을 비롯해 관련된 내용으로 다시 포스팅 할께요!
모두 지갑에 오만원권이 그득할 그날까지 부자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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